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하이볼명가100’ 이벤트
경제·산업
입력 2025-06-17 15:23:45
수정 2025-06-17 15:23:45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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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인증 시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 투어 기회 제공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산토리)는 하이볼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특별한 소비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2025 산토리 하이볼명가100’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 산토리 증류소 투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산토리는 최상의 하이볼과 미식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의 ‘하이볼명가 100’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산토리는 꾸준한 하이볼 트렌드의 성장세에 발맞춰, 지난 2019년부터 전국 100여 개 매장을 대상으로 ‘하이볼명가’를 선정해 오며 오리지널 정통 하이볼의 기준을 정립해 왔다. 선정된 매장들은 전문 하이볼 머신을 보유하고 있어 균일한 품질의 하이볼을 제공하고 하이볼과 최상의 조화를 이루는 특색 있는 메뉴들로 미식 경험을 완성하며 국내 하이볼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소비자 대상 이벤트로 ‘2025 산토리 하이볼명가100’과 함께 진행되는 ‘QR 스탬프 챌린지’는 이벤트 기간 중 전국의 ‘하이볼명가100’ 매장에 방문해 QR코드 인증 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방문한 매장이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구조로 하이볼 애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1차 이벤트는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중 5인을 추첨해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 투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마자키 증류소는 1923년 창립자 산토리 신지가 설립한 일본 최초의 몰트위스키 증류소로, 산토리 위스키의 발상지이자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다. 위스키 제조에 있어 최적의 조건으로 꼽히는 깨끗한 물과 습윤한 환경을 갖춘 증류소를 바탕으로 산토리 위스키만의 깊은 맛과 완벽한 밸런스를 완성해왔다.
1차 이벤트 종료 후 이어 8월 중순경 시작되는 2차 이벤트에서는 산토리의 또 다른 증류소인 하쿠슈 증류소 투어 기회가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산토리 관계자는 “산토리 하이볼명가100은 소비자들이 최고의 하이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국의 다양한 공간에서 하이볼과 맛있는 음식의 이상적인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산토리 위스키의 발상지를 직접 방문해 볼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산토리 하이볼명가100’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산토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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