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성장관리계획' 재정비 나선다
경기
입력 2025-06-18 15:27:04
수정 2025-06-18 15:27:04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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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는 비시가화지역 관리를 위한 성장관리계획구역 재정비에 착수했습니다.
시는 지난해 1월 38.42㎢(331개소)를 계획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입지 유형 구분, 기반시설, 건축계획, 환경·경관 관리 등을 전면 재검토합니다.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6월 16일 은현면 이장회의에서 주요 내용을 안내했으며, 각 읍면동 설명회와 공인중개사협회 연계 홍보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계획은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 도시관리를 위한 것으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합니다.
시는 2025년 하반기 고시를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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