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산방목흑염소목장 건강지키미, ‘송가인 약산도 흑염소진액’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5-06-18 13:57:38
수정 2025-06-18 13:57:38
고원희 기자
0개
흑염소 외 23가지 전통원료 등 배합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약산방목흑염소목장 건강지키미는 최근 ‘트로트 여제’ 송가인을 모델로 발탁, 완도 약산에서 자란 흑염소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흑염소 진액을 사용한 신제품을 오는 28일 7시 16분 홈앤쇼핑 생방송을 통해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종윤 약산방목흑염소목장 건강지키미 박사는 “새롭게 선보이는 ‘송가인 약산도 흑염소진액’은 흑염소 중 아주 귀한 약산도 흑염소를 사용했으며, 기존 타사 제품 대비 흑염소 함량이 높으며, 황칠, 하수오, 침향, 녹용, 마카, 공작 야자수액 등을 배합해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자부한다”며 자긍심을 드러냈다.
핵심 부원료로 배합되는 황칠은 일명 ‘나무 인삼’이라 불리는 귀한 전통원료로, 흑염소들에게도 먹이고 있다. 70ml 한 포당 15kcal로 살찔 걱정 없이 섭취 가능하고, 여러 단계 필터 과정을 거쳐 목 넘김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김종윤 약산방목흑염소목장 건강지키미 박사는 대체의학 박사로서 약 40여 년간 흑염소 제품 개발에 선구적으로 노력하며, 흑염소진액 시장을 넓힌 주역이다. 최근에는 '장영실 과학상'(과학선현장영실 기념사업회)을 수상하며 제품 개발에 대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highlight@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에어프레미아, 올해 상반기 국제선 운항 신뢰성 최저점
- 11월 車수출 13.7%↑…올해 연간 710억달러 넘겨 사상최고 전망
- 농식품 바우처, 내년부터 연중 지원…대상도 확대
- 'SNS검증' 美비자심사 지연에…빅테크, 또 직원 출국자제 권고
- 고려아연 美제련소 유증 가처분 판단 코앞…경영권 분쟁 '분수령'
- 고점 찍고 재료 소화한 국고채 향방 주목…외인 선물 '팔자'
- '중독유발 비판' 챗GPT, 아동보호 기능 이어 '친절함 정도' 도입
- "생산력이 경쟁력"…삼성전자·SK하이닉스 메모리 증산 '박차'
- HD현대중공업, 페루에 특화한 차세대 잠수함 공동 개발한다
- CJ제일제당, 전통주 문화 확산 나서…美 뉴욕 한식당과 협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계명문화대학교, RISE 기반 ‘평생학번제’ 구현 성과 공유
- 2대구상수도사업본부, 대구 수돗물 알리미 ‘제1기 청라수 서포터즈’ 성황리 마무리
- 3대구교통공사, 서문시장상가연합회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 기탁
- 4에어프레미아, 올해 상반기 국제선 운항 신뢰성 최저점
- 511월 車수출 13.7%↑…올해 연간 710억달러 넘겨 사상최고 전망
- 6농식품 바우처, 내년부터 연중 지원…대상도 확대
- 7'SNS검증' 美비자심사 지연에…빅테크, 또 직원 출국자제 권고
- 8의성군, 귀농귀촌 분야 우수 시군 2년 연속 선정
- 9의성군,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최우수 기관’ 수상
- 10재경의성군향우회 유한철 회장, 의성군에 장학금 2천만 원 기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