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Premier Culture 정동길 첫사랑’ 문화행사 개최
금융·증권
입력 2025-06-18 16:13:12
수정 2025-06-18 16:13:12
김수윤 기자
0개
시니어 고객 대상 금융과 예술이 어우러진 문화행사 진행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소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시니어 고객을 초청해 ‘신한 Premier Culture 정동길 첫사랑’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한 Premier Culture 정동길 첫사랑’ 행사는 ‘금융과 예술이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콘셉트로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가 공동 주최해 시니어 고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청춘의 기억을 다시 꺼내는 시간, 정동에서 피어나는 음악과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가와의 소통형 대담 프로그램인 ‘금융 콘서트’, 가수 변진섭의 라이브 무대로 꾸며진 ‘청춘 콘서트’로 구성됐다.
1부 ‘금융 콘서트’는 신한 프리미어의 핵심 서비스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가 5인이 참여해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소개했다. 거시경제·부동산·세무·투자전략 등 각분야 전문가 5인이 가상의 시니어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2부 ‘청춘 콘서트’에서는 가수 변진섭씨의 공연이 펼쳐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의 삶 깊숙이 다가가는 문화 접점을 통해, 금융을 넘어 신한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정서적 가치를 함께 전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맞춤형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기로의 iM금융…순익 급증 불구 '정책 전환' 난관
- 韓美 관세 협상 게임체인저?…조선株 줄줄이 신고가
- 본업 부진에도…투자로 선방한 금융지주 보험사
- 미래에셋운용 ‘TIGER 200 ETF’, 코스피200 추종 ETF 수익률 1위
- NH농협금융, 하반기 "본업 경쟁력 강화·미래 성장동력 확보"
- 한화시스템, 2분기 영업이익 335억원…전년 比 60% 감소
- 대성파인텍, '9.81파크 제주’ 누적 이용객 250만명 돌파
- 트러스톤운용 "태광산업 금융당국 진정서, 사실관계 심각히 왜곡"
- CSA코스믹, CB 납입 완료…잠정 대주주엔 AI社 스위트케이
- 나라셀라, K-증류주 TF팀 가동…‘K-푸드 불닭 신화’ 재현 도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달성군, 여름철 식중독 예방 위한 거리 캠페인 실시
- 2안동시, 전통시장서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진행
- 3안동시,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및 프로모션 혜택 확대
- 4‘2025 안동 수페스타’, 개막 첫 주말 5만4천 명 몰려 성황 출발
- 5안동시-원푸드㈜, 47억 원 규모 식품 제조공장 신축 투자협약 체결
- 6의성군, 청년개발자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AI·IT 전문교육과 지역 체류 연계
- 7의성군, 조계사 직거래장터서 의성 농특산물 홍보·판매
- 8의성군, 지역체류형 창업교육 ‘창업실험 200실’ 참가 청년 모집
- 9의성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민·관 총력 대응
- 10의성군, 산불 피해 주민 손편지에 담긴 진심... 9월부터 2차 심층진료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