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 실시…7월 중순 공식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6-19 12:18:39
수정 2025-06-19 12:18:39
이혜란 기자
0개
도심 주행 시 최대 94% EV 모드 주행
도심 연비 15.8km/ℓ로 가솔린 모델 대비 58% 향상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KG 모빌리티(KGM)가 도심형 하이브리드 SUV ‘액티언 하이브리드’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지난 3월 출시한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이은 KGM의 두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오는 7월 중순 공식 출시를 앞둔 이번 신차는 도심 주행 시 최대 94%까지 전기차 모드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복합연비는 15km/ℓ, 도심 연비는 15.8km/ℓ 수준이다.
액티언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개소세 3.5%/친환경차 세제혜택 포함)은 12.3인치 KGM 링크 내비게이션 및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등 편의 및 안전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고 가솔린 모델 대비 200여만 원 인상한 ▲S8 3650~3750만 원 범위 내에서 최종 가격을 책정할 예정이다
KGM은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프로그램과 무상 케어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수도권·지방 격차 확대…전셋값 양극화 심화
- 상반기 LCC 국제선 탑승객, 대형항공사 3년 연속 추월
- LG유플러스, 한전과 맞손…1인가구 돌봄사업 지원
- 엘앤에프, 재무부담에도 ‘LFP’ 승부수 띄운 속내는?
- [김효진기자의 heavy?heavy!] “이스타항공 타고 도쿠시마 라멘 한 그릇 어떠세요”
- "살모넬라 식중독 5년간 8000명 육박…여름철 집중"
- 조국혁신당 "선거제 개혁으로 내란세력 배제"
- 李 골목 상권 회복 강조…“함께 외식합시다”
- 북중, 여객열차 운행 재개 조율…코로나 중단 후 5년만
- 尹 재구속 후 첫 조사 불발…14일 출석도 불투명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수도권·지방 격차 확대…전셋값 양극화 심화
- 2상반기 LCC 국제선 탑승객, 대형항공사 3년 연속 추월
- 3LG유플러스, 한전과 맞손…1인가구 돌봄사업 지원
- 4엘앤에프, 재무부담에도 ‘LFP’ 승부수 띄운 속내는?
- 58월 vs 10월 금리 인하 시점은?…가계부채·집값·관세 변수
- 6카드·저축銀·온투·대부업까지…2금융권 가계대출 '절반 감축' 비상
- 7“이스타항공 타고 도쿠시마 라멘 한 그릇 어떠세요”
- 8"살모넬라 식중독 5년간 8000명 육박…여름철 집중"
- 9김성 장흥군수, 폭염·가뭄 복합 재난에 '긴급 점검'…"군민 안전 최우선"
- 10JP모건 "지배구조 개혁 땐 코스피 5000 간다"…투자의견 '비중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