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자금력·소통력·성실함' 전국서 입증

경제·산업 입력 2025-06-19 16:38:51 수정 2025-06-19 16:38:51 진민현 기자 0개

포스코이앤씨 “용산서도 진정성 통할 것”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의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방배신동아와 성수장미, 제주이도주공, 대전 용문1·2·3 등 전국의 주요 정비사업 조합장들이 직접 나서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깊은 신뢰를 표하고 있다. 이들은 “포스코이앤씨는 말보다 행동으로 신뢰를 쌓아온 시공사”라며 “용산정비창의 진정한 파트너는 단연 포스코이앤씨”라고 입을 모았다.

‘오티에르 방배’라는 이름으로 재건축이 진행 중인 방배신동아의 정인영 조합장은 “포스코이앤씨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단 1년여 만에 이주까지 모두 마치며 사업을 빠르게 진행 중”이라며 “그 배경에는 조합과 시공사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걸어온 믿음의 과정이 있었다”고 말했다.

정 조합장은 특히 “정비사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시공사의 자금 안정성”이라며, “자금이 제때 공급되지 않으면 사업은 반드시 흔들리게 된다. 그런 점에서 포스코이앤씨는 포스코그룹 핵심 계열사답게 자금력과 실행력 모두 뛰어난 신뢰의 대상이었다”고 강조했다.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 중인 성수장미아파트 재건축의 이미희 조합장도 “포스코이앤씨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조합과 긴밀하게 소통해왔다”며 “신속하면서도 안정적인 진행 덕분에 ‘오티에르 포레’라는 이름을 단 고품격 단지가 곧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결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제주 지역에서도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신뢰는 뚜렷했다. HDC현산과 경쟁 끝에 포스코이앤씨가 231표, 현산이 97표를 얻으며 압도적으로 시공사로 선정된 제주 이도주공 1단지 양영우 조합장은 “포스코는 입찰 때부터 지금까지 조합원들의 작은 질문에도 진심을 담아 답해줬다”며 “말로만 ‘파트너’가 아닌, 정말 조합과 함께 고민하고 움직이는 진정한 동반자였다”고 평가했다.

입주가 완료된 대전 용문1·2·3 재개발사업(목동 더샵리슈빌)의 류완희 조합장 역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약속한 모든 조건을 빠짐없이 지켰고, 그 이후 입주 과정에서도 철저하고 섬세한 대응을 보여줬다”며 “특히 단지의 설계 품질, 공사비 합리성,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고려한 제안이 큰 만족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류 조합장은 “입주 후에도 하자 보수나 세대 마감 상태 등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준 덕분에 조합원들은 단순한 건물이 아닌, 진짜 믿음을 갖게 됐다”며 “포스코이앤씨야말로 철의 약속을 지키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전국 곳곳의 정비사업지에서 조합장들의 실질적인 신뢰를 쌓아온 포스코이앤씨는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단지 개발을 넘어 도시의 중심이 될 프로젝트”라며 “조합원 부담을 덜고, 입지에 걸맞는 고급 주거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포스코이앤씨는 자금조달 계획부터 조합원 금융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조건, 고급화된 설계, 실현가능성이 입증된 랜드마크 전략까지 종합적으로 제시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입찰 제안 단계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한결같은 자세로 조합과 함께해왔다”며 “많은 건설사들이 선정 이후 태도를 바꾸지만, 포스코이앤씨는 조합원 권익을 최우선하며 끝까지 같은 자세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조합원을 왕처럼 모시겠다는 약속, 용산에 오티에르를 달겠다는 자부심, 그리고 철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사명감만큼은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포스코이앤씨는 실적으로, 진심으로, 행동으로 조합원 곁에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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