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트뉴로사이언스 “앱튼으로 사명 변경…사업목적 추가 예정”
금융·증권
입력 2025-06-23 14:44:35
수정 2025-06-23 14:44:35
권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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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권용희기자] 에이프로젠 자회사 앱트뉴로사이언스는 다음달 25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주식회사 앱튼(APTN INC., 이하 ‘앱튼’)’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은 미국 자회사 앱텔로스인코퍼레이션과 본사에 새로 신설되는 ‘가상화폐 트레저리 사업부’를 지원하기 위해 정관에 가상자산 및 이와 연관된 AI, 디지털콘텐츠, 가상현실, 지적재산 관련 사업목적도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과 관련된 AI 사업과 가상자산 관련 생태계조성 사업은 물론 장기적으로 이들과 연관된 메타버스 등 가상 및 확장 현실 사업에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앱트뉴로사이언스 관계자는 “AI를 활용해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관련사업 생태계를 조성하며 가상자산 메타버스 등과 같은 새로운 사업 영업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장기적인 사업 목표”라고 이번 정관 개정의 의미를 설명했다.
/yongh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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