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전상연, 소상공인 외환부문 상생금융 지원
금융·증권
입력 2025-06-25 15:54:14
수정 2025-06-25 15:54:14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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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은행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입점한 70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출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환율우대를 지원한다. 또, 통관과 대금결제 등 수출입 전반에 필요한 교육·컨설팅도 제공한다.
농협은행 조장균 외환사업부장은 “내수부진 및 환율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상생금융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농협은행은 실질적인 금융지원으로 고객과 동반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올해 조직개편으로 외국인사업국을 신설하는 등 외국인대상 종합금융서비스 제공과 외환사업 강화에 나섰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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