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엄궁대교 건설사업' 기공식 개최
영남
입력 2025-06-30 10:12:54
수정 2025-06-30 10:12:54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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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완공 목표
낙동강 횡단교량 차량 정체 해소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시는 30일 오전 사상구 엄궁유수지에서 '엄궁대교 건설사업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김도읍·김대식 국회의원, 이종환 부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구청장, 구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엄궁대교 건설사업은 강서구 대저2동(에코델타시티)에서 사상구 엄궁동(승학터널)까지 연장 2.91㎞, 왕복 6~8차로의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사에는 낙동강을 횡단하는 엄궁대교, 맥도교 2개 교량과 2개의 교차로 건설도 포함된다.
시는 서부산권 교통수요 대응 도로망을 구축하고 기존 낙동강 횡단교량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엄궁대교 건설사업을 추진해왔다.
그간 낙동강 횡단 교량 건설에 따른 환경영향 우려 등으로 관계기관과의 사업 추진 협의에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 올해 협의를 비롯해 주요 행정절차를 모두 완료했고, 이번 기공식을 통해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시는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유관기관, 관계전문가, 환경단체 등과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교량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서부산권은 에코델타시티, 가덕도신공항 등 부산의 미래 성장 동력이 집중된 핵심축이다. 엄궁대교가 이들 거점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완공까지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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