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럭스, 감동 다큐 방송서 ‘효도 케어’ 아이템으로 소개

경제·산업 입력 2025-06-30 14:47:22 수정 2025-06-30 14:47:22 진민현 기자 0개

근육 피로 회복·통증 완화
시니어층에 최적화된 PEMF 기술 주목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694회에 소개된 셀리턴 펄스케어 디바이스 익스럭스.[사진=익스럭스]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근육 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펄스 전자기장(PEMF)’ 기술이 한 방송에서 80대 어르신을 위한 자녀들의 효도 케어 아이템으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694회 ‘우리 아들은 엄마 바보’ 편에서 30년간 청국장을 만들어온 어머니와 그 전통을 잇는 아들의 이야기가 따뜻한 공감을 이끌어간 가운데 PEMF 홈케어 디바이스 익스럭스(EXLUX)가 어머니의 피로를 풀어드리는 건강 관리 비결로 소개됐다. 방송에서 무릎 수술에 허리까지 좋지 않은 어머니는 자녀들의 권유로 익스럭스 제품을 활용해 어깨와 허리, 종아리 등 평소 불편한 부위에 마사지를 받은 뒤 “근육이 풀리는 것 같고, 시원한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익스럭스는 헬스&뷰티케어 전문 브랜드 셀리턴(Cellreturn)이 선보인 홈케어 디바이스로 PEMF 기술을 활용한 제품이다. PEMF 기술은 미세한 펄스 전자기장을 통해 세포 깊숙이 자극을 전달해 혈류 개선과 통증 및 염증 완화 등 생리적 반응을 유도해 근본적인 세포 회복을 돕는다. 또한 손상된 근육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을 촉진해 근육 피로 회복 및 근육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

익스럭스는 의료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PEMF 기술을 홈케어용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자극이 없고 반복 사용이 가능해 시니어 사용자에게 특히 적합하다.

업계 관계자는 “홈케어용으로 제작된 익스럭스는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PEMF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며느리, 자녀 등 가족 구성원이 함께 사용하며 정서적 교감까지 나눌 수 있어 많은 가족 단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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