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폭염 대비 그늘막 설치. 살수차 운행

전국 입력 2025-07-08 17:16:40 수정 2025-07-08 17:16:40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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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는 올여름 불볕더위에 대비해 지역 내 그늘막을 설치하고 살수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장마가 끝난 6월 말부터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자 지역 내 주요 도로에 살수차를 투입한 상태입니다.

시 관계자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대응체계를 유지하면서 구민이 모두 안전하게 여름을 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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