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미스인터콘텐탈 코리아 광주⋅호남 참가자 모집…7월 24일 광주 개최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세계적인 미인대회인 ‘미스인터콘티넨탈’의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2025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의 광주·호남 지역예선대회가 오는 7월 24일 광주 센트럴호텔 레지던스에서 열린다. 

8일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에 따르면 퍼스트파운데이션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19세~29세 대한민국 미혼여성이 참가하여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1971년부터 개최된 미스인터콘티넨탈 미인대회는 세계 80여 국이 참가하는 국제 미인대회로 2011년부터 주식회사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주관사를 맡아 한국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회 수상자는 상급 100만 원을 비롯 코리아대회 출전권, 중국 상하이 무료연수의 기회를 얻게 된다.

본선은 8월 27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 박경완 이사장은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는 단순한 미인대회를 넘어, 참신하고 재능 있는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이 사회에서 훌륭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뜻을 함께하는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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