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한국전력공사 '송전선로 지중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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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09 19:05:13
수정 2025-07-09 19:05:13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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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관계 공무원 등과 면담 후에는 송전탑 현장 실사 및 주민 대표와의 간담회도 이어졌습니다.
현재 지자체 요청에 따른 지중화 사업이 한국전력 본사 정책상 제도적으로 중단된 상황이라는 점을 양측이 함께 확인했고, 현실적인 제약이 있는 상황 속에서도 참석자들은 향후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고 실무 차원의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현행 제도상 지중화 추진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과천시와 한전이 협력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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