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모레모, 日 브랜드 모델로 '나카지마 켄토' 발탁
금융·증권
입력 2025-07-10 08:59:16
수정 2025-07-10 08:59:16
권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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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오프라인 매장서 리뉴얼 기획세트 출시

[서울경제TV=권용희기자] 세화피앤씨는 모레모 브랜드 앰버서더로 일본 쟈니스 소속 인기 아이돌 출신 배우 '나카지마 켄토'를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나카지마 켄토'가 폭넓은 연령대에서 사랑받고 있어, 모레모의 첫 일본 전속모델 겸 뮤즈로 활동하며 시너지를 것으로 내다봤다.
모레모는 지난 9일 개최한 일본 모델 발탁 및 CM 발표회를 시작으로, 일본 3대 버라이어티 스토어인 로프트(LOFT)와 플라자(PLAZA) 등 4300여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 모레모 리뉴얼 기획세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모레모는 최근 일본 현지 유통기업과 3년 동안 100억원 규모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 안정적인 유통망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마케팅과 판매를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세화피앤씨 마케팅 담당자는 "나카지마 켄토의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와 영향력을 통해 일본 내 젊은 세대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모레모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yongh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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