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2025 임실N치즈축제' 준비 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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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11 12:27:00
수정 2025-07-11 12:27:00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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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년…압도적 특별함 선사 총력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볼거리·체험거리 대폭 강화

[서울경제TV 임실=최영 기자] 전북 임실군이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임실N치즈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지난 10일 심민 군수 주재로 각 국실과장, 축제 제전위, 대행사, 유관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임실N치즈축제 준비 상황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담당 분야별 추진계획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관광객 안전대책과 프로그램 운영, 축제장 구성 등 축제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임실N치즈축제가 11회째를 맞고, 임실 방문의 해에 열리는 만큼 더욱 차별화되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구성해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거리 제공은 물론, 내방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편의 제공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더 특별하게 5일간 열릴 2025 임실N치즈축제는 주요 관광지인 옥정호 출렁다리와 성수산, 오수의견관광지 등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축제의 완성도를 한층 강화한다.
특히, 주민 참여도를 높이면서 관광객 체류형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과 매력적인 콘텐츠를 구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추진된다.

주요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돼 △임실N 글로벌치즈 푸드페어 △숙성치즈를 활용한 맛있는 디저트퐁뒤체험 △국가대표 임실N치즈 대형 쌀피자 △저지종 원유 이용 프리미엄 숙성치즈 홍보 등 10개 분야 70여 개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이에 더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천만송이 국화꽃 경관이 올해도 축제장 일대를 수놓으며, 유럽형 장미원과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 청정 임실에서 자란 50개월 미만의 암소 한우와 읍·면 생활개선회에서 정성껏 만든 엄마표 향토 먹거리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심민 임실군수는 "올해는 임실 방문의 해이자 축제 11회째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 만큼, 기존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보일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한 번 더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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