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한국사업장,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5-07-14 09:05:46
수정 2025-07-14 09:05:46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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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타이어 등 8개 항목 무상점검

이번 캠페인은 7월 한 달 간 전국 9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384개 협력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총 393개의 GM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오일,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액, 부동액, 브레이크 패드 등 총 8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같은 기간 동안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산을 완료한 고객 중 QR 코드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총 100명에게 ACDelco 차량용 소화기를 증정한다.
최은영 GM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안전과 서비스 만족에 대한 국내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전달하고, 전국의 쉐보레 오너들에게 변함없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어디에서나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동일한 무상점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GM은 여름철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쉐보레 및 GMC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수리비 총액의 50%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수해 발생 지역 방문 서비스 캠페인 등이 포함된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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