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금성면 복합문화공간 ‘금성온누리터’ 개관…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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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17 10:51:01
수정 2025-07-17 10:51:01
김아연 아나운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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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체육·교육을 아우르는 주민생활 거점 마련
금성온누리터는 지상 2층, 연면적 1,398㎡ 규모로 조성됐으며, 1층에는 체육관, 다목적홀, 북카페가, 2층에는 동아리실 2실, 댄스연습장, 음악연습실 등 다양한 용도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 시설은 금성면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문화·체육 활동은 물론 평생교육, 주민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 다목적홀, 휴게공간 등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자율적인 소통의 장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을 맡은 조양식 금성면문화센터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세대 간 소통과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희주 금성면장은 “금성온누리터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주민 간 소통과 연대, 나눔이 살아 숨 쉬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oulanchor2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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