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여름철 감염병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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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21 17:05:18
수정 2025-07-21 17:05:1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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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동구가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수질검사에 나섰습니다.
구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대형 건물, 종합병원, 쇼핑센터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6곳에서 총 27건의 검체를 채취해 전문기관에 수질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레지오넬라증이 냉각탑이나 샤워기 등 수계시설에서 발생한 미세 물입자가 호흡기로 흡입될 때 감염되는 3급 법정 감염병으로, 특히 면역 저하자나 만성 폐질환자에게는 폐렴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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