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 건설현장 폭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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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23 13:31:05
수정 2025-07-23 13:31:0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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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23일 폭염 속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 안전을 점검했다.
공사는 이 사장이 근로자에게 수박 등 안전물품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점검에서는 그늘, 물,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등 폭염 5대 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확인했으며, 온열질환 예방 조치가 미흡한 현장에는 개선을 권고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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