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낙동강 음악분수 문화공연. . .시민·관광객 큰 호응 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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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23 23:04:59
수정 2025-07-23 23:04:59
김아연 아나운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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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열정적인 문화예술공연

‘낙동강 음악분수 문화예술공연 지원사업’은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다양한 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해당 공간을 지역 문화예술의 장으로 육성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는 안동 지역 예술단체인 안동 색소폰 오케스트라(대표 권용희), 즐거운 동행(대표 김동현), 소천 권태호 선생 기념사업회(대표 이필근) 등 총 3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12일 열린 개막 공연에서는 안동 색소폰 오케스트라의 합주 무대가 펼쳐졌으며, 두 번째 공연은 우천으로 하루 연기돼 20일 진행됐다.
이날은 즐거운 동행의 그룹사운드 연주와 한국무용 공연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총 9회로 예정된 이번 공연은 2회를 마쳤으며, 이후 8월 2일, 9일, 16일, 30일과 9월 6일, 13일, 20일에 나머지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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