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여름방학 맞아 '농촌체험휴양마을 말테마 체험' 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7-24 14:27:11 수정 2025-07-24 14:27:11 강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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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로그램 제공…방문객 증가·농촌경제 활성화 기대

[사진=한국마사회]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한국마사회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경남 창원시 빗돌배기마을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말테마 체험‘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시범사업 지역으로 해당 마을을 선정한 한국마사회는 말테마 콘텐츠의 보급을 통해 방문객 증가 및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방문객들에게도 보다 유익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빗돌배기마을에서 보유 중인 조랑말 ’다롱이‘를 테마로 한 다롱이 교감존·포토존이 조성돼 있다. 또한, 말의 품종이나 특성 등을 그림으로 소개하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말테마 체험공간도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국민들이 ’말‘이라는 동물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교감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보급하고 있다”며 “창원 빗돌배기 마을에서 가족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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