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호남 선발대회 1위 박진아 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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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27 10:35:02
수정 2025-07-27 10:48:08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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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센트럴호텔 레지던스 성황리 개최
총 18명 출전...2,3위 광주 출신 출전자 뽑혀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세계 5대 미인대회인 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호남 선발대회에서 박진아 양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4일 오후 3시 광주 서구 치평동 센트럴호텔 레지던스에서 2025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호남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사전 행사로 올제문화예술단 의 가야금병창, 어스모델아카데미 한복패션쇼, 아콘앙상블의 퓨전국악공연 등으로 관계자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회에는 총 18명의 출전자가 나와 본인의 아름다움과 지성미를 표출했다.
박종규 대회장과 박용훈 조직위원장, 김성수 심사위원장 등이 참여해 심사 끝에 서울 출신으로 박진아 양이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위는 이서현, 장지안 양이 3위는 민수원, 조아인, 강한나 양이 차지했다.
특히 2위에 광주여대, 3위에는 호남대학 출신이 당선되며 광주의 명예를 빛냈다.
또, 와일드카드상은 박지유, 탤런트 상은 조은비, 베스트드레서상은 최유니스 양이 수상했다.
한편, 올해로 세계대회 54회, 코리아대회 14회째를 맞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선발대회는 오는 28일 경남 창원시에서 마지막 지역예선인 부산·울산·경남 대회가 열린다.
8월 27일 전국 여섯 곳의 지역대회를 거쳐 선발된 30여명의 후보자가 서울에서 최종 코리아대회를 통해 세계대회 한국대표로 선발된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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