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서변부키랜드서 여름방학 맞이 ‘썸머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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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28 09:22:18
수정 2025-07-28 09:22:18
김아연 아나운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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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는 대구 최초의 공공형 실내놀이터인 ‘서변부키랜드’의 개관 2주년과 여름방학을 기념해 오는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썸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원한 바닷속 풍경을 형상화한 대형 아치형 풍선 포토존이 설치돼, 북구 대표 캐릭터 ‘부키’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부키랜드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는 인기 만화 캐릭터를 활용한 ‘손 타투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개인 SNS에 홍보한 이용자에게는 즉석 사진 촬영 혜택도 주어진다.
아울러 북구청 SNS를 구독한 인증 고객에게는 어린이용 미끄럼방지 양말도 증정해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36개월 이상 8세 이하 아동으로, 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선착순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서변부키랜드는 무더위나 미세먼지 등 외부 기후와 관계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soulanchor2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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