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침수가옥 위해 '전력 연합' 체결해
전국
입력 2025-07-29 14:49:14
수정 2025-07-29 14:49:14
남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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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중호우로 막대한 침수 피해를 입은 가평군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전력연합’과 긴급 전력공급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 전기공사협회로 구성된 ‘전력연합’은 침수 가옥에 임시 전력공급 설비를 신속히 설치하고, 주민들이 비상용 전기를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가평군은 임시 설비 수요 접수 및 설치비 지원 △한전은 현장 확인과 인입선 설치 △전기공사협회는 설비 설치 △전기안전공사는 사용 전 검사를 각각 책임지며 긴급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침수 피해로 임시 전기공급설비 설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가평군청 소상공인지원과 또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namune9@sedaily.com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 전기공사협회로 구성된 ‘전력연합’은 침수 가옥에 임시 전력공급 설비를 신속히 설치하고, 주민들이 비상용 전기를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가평군은 임시 설비 수요 접수 및 설치비 지원 △한전은 현장 확인과 인입선 설치 △전기공사협회는 설비 설치 △전기안전공사는 사용 전 검사를 각각 책임지며 긴급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침수 피해로 임시 전기공급설비 설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가평군청 소상공인지원과 또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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