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서울 매치 개막" BBQ, 3만명과 상암 달군다
		경제·산업
		입력 2025-07-31 08:08:14
		수정 2025-07-31 08:08:14
		이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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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FC서울 친선경기’에 3만여명의 관람객을 초청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대망의 무대를 펼친다.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27일까지 이어진 긴 여정의 피날레로, 전 세계 팬들이 기다려온 FC바르셀로나의 서울 경기가 드디어 그 막을 올린다.
이번 경기는 BBQ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전국민을 대상으로한 스포츠 마케팅 프로젝트로, BBQ앱 응모권, BBQ앱 신규 가입, BBQ앱 가입 친구 추천, TOP 100, TOP 20, TOP 1000, SNS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랩핑버스 인증샷 이벤트, 스크레치 응모권을 통한 당첨자와 패밀리, 해외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패밀리 및 마스터 프랜차이즈 관계자 등 총 3만여명이 함께하며 상암을 BBQ의 열정으로 물들이는 ‘BBQ DAY’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
여기에 FC서울과 FC바르셀로나 서포터즈를 포함한 약 5만여명의 관중이 함께 참여한 ‘아이러브 BBQ(I♡BBQ)’ 대형 카드 섹션 퍼포먼스가 펼쳐 질 예정이다.
또한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창사 30주년을 기념한 ‘치킨연금’ 현장 추첨도 함께 진행된다.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10명의 당첨자가 선정된다.
FC바르셀로나의 이번 방한은 무려 15년 만에 성사된 경기로, 린가드 등을 보유한 K-리그 FC서울과의 맞대결은 국내외 축구팬들에게 잊지 못할 명승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BBQ 관계자는 “오늘 상암에는 치킨과 축구, 그리고 전 세계 BBQ 가족의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진다”며, “이번 경기를 통해 K-푸드와 스포츠가 함께 만들어내는 감동을 전 세계와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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