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GTX-B 연계 역세권·미니뉴타운 정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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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31 14:08:42
수정 2025-07-31 14:08:4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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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미니뉴타운 및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에서 각 2곳씩 총 4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역세권 정비 대상지 2곳에 각각 3~4곳의 결합 정비지역이 함께 매칭돼, 2026년까지 정비계획 수립을 목표로 추진된다고 전했다.
미니뉴타운 대상지는 ▲원미동 원미초 일원 ▲심곡본동 극동·롯데아파트 일원이며, 역세권 정비사업 대상지는 ▲소사역 소사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중동역 뉴서울·우성아파트 일원이라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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