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여주시 신청사, 예산심사서 ‘브레이크’…의회 "원도심 소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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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06 12:45:42
수정 2025-08-06 12:45:4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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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46년 지난 노후화 된 여주시청.
여주시 신청사 건립은 총 1천300억 원 규모로 추진 예정이었으나, 여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부 의원들이 민생경제 회복 우선, 원도심 주민과의 교감 부족 등을 이유로 시설공사비 50억원을 삭감했다.

여주시 신청사는 여주역세권 주변인 가업동 9-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293억 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 7층 연면적 3만1,240㎡ 규모로 건립 될 예정이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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