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판매부스 운영자 모집
전국
입력 2025-08-06 12:42:38
수정 2025-08-06 12:42:38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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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20개·분식류 10개 부스 모집
접수, 이달 11일부터 18까지

[서울경제TV 순창=최영 기자] 전북 순창발효관광재단이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펼쳐지는 '2025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축제의 풍미를 더할 판매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떡볶이 페스타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떡볶이를 중심으로 한 전국 최대 규모의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국민 간식 떡볶이를 테마로, 전국 각지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메뉴와 다양한 분식류가 한자리에 모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하고 잊을 수 없는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단은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판매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 중 떡볶이 전문 판매부스 20개소와 분식류 판매부스 10개소를 포함해 총 30개소에 대한 운영자를 전국 규모로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접수는 이달 11일부터 18까지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과 재단 방문 접수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과 참가 조건, 필요 서류 등은 순창발효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참가자의 메뉴 구성의 창의성과 독창성, 다양성을 중심으로 하되, 음식의 품질과 위생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윤숙 대표이사는 "이번 페스타가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전국 먹거리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기준을 제시하는 랜드마크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 있고 열정 넘치는 분식 장인들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의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5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는 전국의 인기 떡볶이 브랜드와 숨은 맛집, 그리고 다양한 분식 전문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분식 축제로,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순창발효테마파크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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