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송도 워터프런트로 침수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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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07 10:22:56
수정 2025-08-07 10:22:5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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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경제청이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나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의 침수 방지를 위해 ‘워터프런트 사업’ 2단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시간당 100.4㎜ 강우에 대응할 수 있는 유수지와 수문, 수로 등이 설치돼 있지만,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저류 용량이 총 935만㎥로 확대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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