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업서드와 트리플A 신작 퍼블리싱 계약
경제·산업
입력 2025-08-07 17:23:16
수정 2025-08-07 19:16:32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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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업서드 벤처스와 신작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업서드 벤처스는 미국 게임 업체 락스타게임즈에서 범죄액션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를 만든 개발자 댄 하우저가 설립한 스튜디오입니다.
이 스튜디오는 자체 창조한 '어 베터 파라다이스'(ABP) 세계관을 기반으로 공상과학 어드벤처 게임을 개발 중입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업서드 벤처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파트너십 기회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게임 ABP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q00006@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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