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 민생경제 회복 마중물 될 것"

경제·산업 입력 2025-08-07 15:20:00 수정 2025-08-07 15:20:00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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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앞장설 것"

서울 여의도에 있는 FKI타워. [사진=한경협]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한경협은 정부의 ‘지방 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내수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7일 밝혔다.

한경협은 "자영업자 폐업 급증,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발표된 정부의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은 내수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특히, 내수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으로 모처럼 지역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범정부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대책은 민생경제의 풀뿌리인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경협은 "아울러 지방 중심 릴레이 관광·소비행사 개최, 숙박·미술·공연 등 문화소비쿠폰 지급, 방한관광객 유치 확대 등 소비촉진을 위한 정부의 여러 대책이 차질 없이 진행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경협은 그동안 국내 휴가 활성화를 위한 K-바캉스 캠페인 등 내수 살리기에 매진해 왔다. 이에 "앞으로도 회원사 임직원 국내 휴가 보내기 독려, 기업과 지자체 간 자매결연 확대 등 내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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