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거북섬 개발 막바지... 지역 활성화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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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12 14:51:46
수정 2025-08-12 14:51:46
심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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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행정과 시민 참여형 정책 시행
교통 접근성과 공실 문제 해결 시급
시흥시 미래형 해양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

[서울경제TV 경인=심예희 기자] 시흥시청이 추진해온 거북섬 도시 개발이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에 시는 경찰센터 신설, 숏폼 공모전 개최 등 적극적인 행정과 참여형 정책 등으로 지역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시는 오는 10월 랜드마크 전망시설 조성과 2026년 하반기 국내 최대 규모 아쿠아리움 착공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 접근성과 공실 문제 등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지만, 꾸준히 발전해가는 시흥시의 거북섬이 미래형 해양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simsimyhe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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