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거북섬 개발 막바지... 지역 활성화 본격화
전국
입력 2025-08-12 14:51:46
수정 2025-08-12 14:51:46
심예희 기자
0개
적극적인 행정과 시민 참여형 정책 시행
교통 접근성과 공실 문제 해결 시급
시흥시 미래형 해양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

[서울경제TV 경인=심예희 기자] 시흥시청이 추진해온 거북섬 도시 개발이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에 시는 경찰센터 신설, 숏폼 공모전 개최 등 적극적인 행정과 참여형 정책 등으로 지역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시는 오는 10월 랜드마크 전망시설 조성과 2026년 하반기 국내 최대 규모 아쿠아리움 착공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 접근성과 공실 문제 등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지만, 꾸준히 발전해가는 시흥시의 거북섬이 미래형 해양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simsimyhee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 내폭 화학차 도입…화학사고 대응력 강화
- 하남시, 청년 대상 유망기업 탐방…“현직자에게 취업 노하우 직접”
- 남양주시, 마석맷돌모루 축제 개최…도시재생 현장 성과 공유
- 부천시, 미니뉴타운·역세권 정비 탄력
- 경기도, 양주 청담천 정비 착공…도비 208억 투입
- 도성훈 인천교육감, 평화·공존 체험·예술 선보여
- 박형준 시장, 추석 앞두고 민생현장 찾아 시민 소통 강화
- 양평군, 진로·과학 체험 ‘미래교육박람회’ 10월 개최
- 인천, 체납 수도요금 ‘가상자산 추적’으로 잡는다
- 일산신도시, 9,174세대 선도지구 재건축 속도 낸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 내폭 화학차 도입…화학사고 대응력 강화
- 2하남시, 청년 대상 유망기업 탐방…“현직자에게 취업 노하우 직접”
- 3남양주시, 마석맷돌모루 축제 개최…도시재생 현장 성과 공유
- 4부천시, 미니뉴타운·역세권 정비 탄력
- 5경기도, 양주 청담천 정비 착공…도비 208억 투입
- 6도성훈 인천교육감, 평화·공존 체험·예술 선보여
- 7박형준 시장, 추석 앞두고 민생현장 찾아 시민 소통 강화
- 8양평군, 진로·과학 체험 ‘미래교육박람회’ 10월 개최
- 9인천, 체납 수도요금 ‘가상자산 추적’으로 잡는다
- 10일산신도시, 9,174세대 선도지구 재건축 속도 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