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계양구 폭우 피해 현장서 신속 복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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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0 13:46:46
수정 2025-08-20 13:46:4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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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침수와 정전·단수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시는 작전동 인근 피해 지역을 방문한 유 시장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재원조정 특별교부금 3억 원을 우선 지원하도록 지시하며 응급 복구를 신속히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지난 13일 집중호우로 일부 구역에서 전기와 수도 공급이 장시간 끊겨 주민들이 임시 숙박시설로 이동하는 등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유 시장은 현장 중심 대응과 신속한 복구뿐 아니라, 유사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예방 대책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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