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통합돌봄 현장서 성과 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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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6 19:07:29
수정 2025-08-26 19:07:2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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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통합돌봄 시범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부천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 부천시 부시장, 수행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부천시 통합돌봄 추진 현황 영상 상영과 보고, 수행기관 건의 사항 청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박주민 위원장은 “부천시는 촘촘한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했다”며 “보다 빠르고 편리한 돌봄이 시민 일상에 자리 잡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2019년부터 통합돌봄을 추진하며 58개 민간기관과 협력해 어르신 9,340명을 발굴하고 2만 7,944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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