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겨울축제로 도시 활력·지역경제 두 마리 토끼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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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7 17:41:47
수정 2025-08-27 17:41:4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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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빙파니아 겨울축제’를 시민 참여형으로 본격 준비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간담회에 시의회, 유한대, 소상공인연합회, 운영업체 관계자 24명이 참석해 운영 방향과 시민 체감 효과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재방문 프로모션, 저소득층 무료 체험, 지역 소상공인 부스 운영, 크리스마스트리·포토존·마켓 설치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됐다.
더불어, 약 5억 원 규모 축제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하며, 시민 즐길 거리와 상권 혜택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을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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