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 렉서스·토요타 안동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8-28 11:29:22
수정 2025-08-28 11:29:22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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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층, 약 350평 규모…안동 시내 중심 위치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에 ‘렉서스·토요타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렉서스·토요타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렉서스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설하고, 기존 송현동에 위치했던 토요타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 시설이다. 판매·서비스·부품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3S 콘셉트로 경북 지역 내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렉서스·토요타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1163m²(약 350평) 규모로 안동역에서 5분 거리의 시내 중심지에 자리해있다. 전시장과 고객 라운지는 각 브랜드별로 나뉘어져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는 “이번 렉서스·토요타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안동 지역 고객분들께 렉서스와 토요타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렉서스, 토요타 고객 분들께 보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개소한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렉서스코리아는 전국 32개의 전시장과 37개의 서비스센터를, 토요타코리아는 전국 28개의 전시장과 32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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