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애기봉,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K-관광 핫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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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1 22:33:53
수정 2025-09-01 22:33:5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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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의 대표 관광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개관 4년 만에 누적 방문객 7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시는 이를 기념해 특별문화행사 '70만의 발걸음 애기봉, 한 여름날의 클래식'을 열고, 관광객들과 함께 글로벌 관광지로 성장한 애기봉의 위상을 축하했습니다.
특히 70만 번째 주인공은 호주에 거주 중인 김포 출신 김소정 씨로, 김병수 시장으로부터 기념품을 전달받으며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행사에서는 클래식과 K-POP 공연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져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고,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과 애기봉의 발자취를 담은 사진전은 외국인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시는 애기봉을 비롯한 북부권 관광 명소를 K-관광 선도지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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