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미주로 떠나는 '직관 응원 프로모션'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09-03 11:14:16
수정 2025-09-03 11:14:16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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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3개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 최대 85% 할인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에어프레미아는 9월 3일부터 10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미주 3개 노선을 대상으로 ‘직관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주 본토 노선인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노선에서 이코노미 클래스 최대 8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2026년 5월 3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 요금은 LA 64만500원, 뉴욕 70만4700원, 샌프란시스코 59만500원부터 시작한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전용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최대 2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LA 노선은 ‘SONN2’, 뉴욕·샌프란시스코 노선은 ‘HOMERUN’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기간 제한이 없어 고객들은 휴가철이나 연말 등 선호하는 시기에 맞춰 자유롭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노선별 좌석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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