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윤재상의원, 강화군 정책 대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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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4 17:19:38
수정 2025-09-04 17:19:3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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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윤재상 의원이 제30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농정국 신설, 고산지대 상수도 공급 등 현안 해결을 촉구했다.
의회는 윤 의원이 강화군을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경제자유구역 확대, 농업·축산·수산업을 총괄할 ‘국’ 단위 행정조직 신설, 교통안전 시설 개선과 디지털 LED 신호등 시범 설치, 급수공사 제외지역 주민 불편 해소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유정복 인천시장과 인천경제청은 강화군을 미래 성장동력 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답했으며, 농정국 신설 관련 합리적 방안을 올해 안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내년에 강화군 3개 지역에 가압장을 설치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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