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새빛공원 축제 개막,,공원 사업 ‘첫 성과’
전국
입력 2025-09-08 22:31:01
수정 2025-09-08 22:31:01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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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원시는 공원 활성화를 위한 장기전력과 사업 추진안을 발표했습니다.
그 중 첫 시작을 알린 새빛공원 축제가 9월 한달간 광교호수공원에서 개막했는데요
공원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신승원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하단/광교호수공원에서,,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저는 현재 새빛공원 페스티벌이 한창인 광교호수공원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로는 다양한 체험부스들이 운영중이며 많은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수원시는 일상에서 즐기는 페스티벌 사업의 첫 막을 열며 공연부터 영화상영 체험활동등 20개의 프로그램을 추진중입니다. 드론 불꽃축제와 19일부터는 재즈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시민 인터뷰
Q,수원시의 대표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네, 볼거리도 많고 체험할 수 있는게 많아서,,즐거웠고 내년에도 또 했으면 좋겠어요 ."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공원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한 이번 사업은 지속 가능한
이용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9월 한달간 수원시내에서 다양한 축제들이 열릴예정입니다.
그밖에도 수원팔색길 걷기 행사, 공원 내 공공카페 조성, 피크닉공원 도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원시가 다양한 공원 활성화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시민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입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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