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 특수교육 현장 지원 위해 대통령실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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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5 15:44:26
수정 2025-09-05 15:44:2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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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문진영 사회수석, 전성환 경청통합수석,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등과 만나 인천 특수교사 순직 인정과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 특수교사의 순직이 신속히 인정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과밀학급 해소, 법정정원 확보, 행정업무 경감 등 특수교육 환경 개선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또한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앞서 인천시교육청은 고인의 순직 인정 촉구 의견서와 교직원 탄원서를 관계 기관에 제출했으며, 앞으로도 국회와 관계 부처 등과 협의를 이어가면서 특수교육 제도 개선과 고인의 순직 인정 문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인천 특수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알리고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행보로 평가된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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