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바다학교로 환경 상생 해법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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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8 15:37:01
수정 2025-09-08 15:37:0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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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무의도 포내어촌계와 협력해 ‘무의 바다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 3년간 대이작도에서 성과를 거둔 바다학교를 기반으로, 학생 만족도 제고와 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양측은 프로그램 안정적 운영과 인프라 구축,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 기념 행사에서는 학생과 주민이 함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인천 섬 주민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을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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