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나리방조제 꽃길에 가을꽃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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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8 16:07:15
수정 2025-09-08 16:07:15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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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가을꽃으로 물들어…지역 명소로 부상
나리방조제는 진도읍과 군내면 외곽을 연결하는 직선도로로 평소 많은 군민이 산책을 즐기는 장소이며 군은 이 일대에 계절 꽃을 심어 환경을 정비하고 경관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만개한 꽃은 일반 코스모스·황화 코스모스·백일홍과 같은 다채로운 가을꽃들로 방조제 일원 약 4만2000㎡에 알록달록하게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꽃밭 사이에는 굽이굽이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돼 걷기만 해도 치유(힐링)가 되는 ‘꽃길 체험’이 가능하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나리방조제를 단순한 이동 경로가 아닌 머무르고 싶은 꽃길로 조성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다양한 꽃을 가꿔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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