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중원대전 스펠바운드 광주호남 선발대회 개최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총 상금 1억5천만 원 규모의 대국민 연애 엔터테이너 서치 프로젝트 스펠바운드 광주호남 선발대회에서 머찌그레이스모델협회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9일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IUC남가주예술대학과 퍼스트파운데이션이 공동주최하고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한 무림중원대전 스펠바운드 광주호남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선발대회에는 모델단체전ㆍ개인전,댄스,보컬 부문에서 50여명의 참가자가 참가해 경합했다. 

영예의 단체전 우승은 머찌그레이스모델협회(회장 문현화)가 차지했고 2등에는 순천시모델협회(회장 방경란)가 차지했다. 모델 개인전은 김미라 씨가 1위 주정은 씨가 2위 김임호 씨가 3위, 댄스 부문은 박은실 씨가  1위, 최유니스 양이 2위 보컬부문은 김다희 양이 1위, 박경완 씨가 2위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12월 서울 본선대회에 진출한다.

스펠바운드는 ‘마음을 다 빼앗긴’ ‘넋을 잃은’이라는 뜻을 지닌 뜻으로 7월 강서 스카이 아트홀을 시작으로 이어 8월 대구, 9월 청주, 광주 등 부산과 중국 상하이와 일본 오사카 무대 예선을 통해 12월 1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대회 본선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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