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KBO, "2028년 프로야구"...개최지 설계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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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1 12:55:55
수정 2025-09-11 12:55:5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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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성남시가 2028년 프로야구를 개최할 성남종합운동장 리모델링 설계안을 확정했다.
시는 올 3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리모델링해 프로야구 경기가 가능한 2만 석 규모의 야구전용구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시는 리모델링 설계 공모에서 ㈜에스샵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으며, 이달 중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총 38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리모델링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는 2026년 하반기에 시작해 2027년 말 완공을 거쳐 2028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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