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스마트경로당으로 건강과 여가를 잇다

전국 입력 2025-09-11 14:51:12 수정 2025-09-11 14:51:12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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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을 200개소로 확대 구축한다.

시는 지난해 100개소를 조성한 데 이어 올해 하반기 추가 100개소를 마련해 총 200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경로당은 양방향 화상시스템, 스마트 헬스케어를 활용해 건강 체조, 노래교실,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초 건강 측정과 맞춤형 관리, 키오스크 교육, 워킹머신 기반 인지능력 강화 서비스도 지원한다.

시는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고, 디지털 격차 해소와 지역사회 돌봄 기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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