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군민·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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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1 16:38:49
수정 2025-09-11 16:38:49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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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 역량 강화, 취미 등 3개 분야

11일 완도군에 따르면 취업·창업·역량 강화는 물론 여가와 문화 활동까지 즐길 수 있는 총 18개 강좌의 수강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센터 완생에서는 ▲향수 만들기 ▲머그컵·텀블러 굿즈 제작 ▲바리스타 체험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등 청년 맞춤형 원데이 클래스와 취미·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노소보 다어울림 복합문화센터에서는 10월 개관 이후 첫 프로그램으로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교육 ▲사진·영상 촬영 및 편집 ▲대화형 인공 지능(ChatGPT) 활용 실습 ▲영어 회화 등 실생활과 직결되는 강좌를 선보인다.
이번 교육은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각 강좌는 15명 이내의 소규모로 운영돼 더욱 집중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완도청년센터 완생이나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과 청년들이 새로운 능력을 키우고 삶의 즐거움을 찾기를 바란다"며 "특히 노화·소안·보길도 주민들이 새로 문을 연 문화센터에서 좋은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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