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미디어·설치 전시로 시민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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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7 19:23:15
수정 2025-09-17 19:23:1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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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아트벙커B39가 가을을 맞아 미디어아트와 지역 작가 전시를 선보인다.
미디어·설치 기획전 《대홍수를 건너는 법》은 9월 2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열리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협력 공모 선정작 5편과 키네틱·사운드 설치작품 등 총 10점을 전시한다.
작품은 ‘대홍수 신화’를 모티프로, 재난 속 개인과 공동체의 태도, 공존과 연대의 가치를 탐색한다.
지역 작가 초청전 월간B39 《결의 시간》은 9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진행되며, 부천 중심 활동 작가 고정곤·고천성·이유경의 작품을 통해 자연, 인간, 기억을 주제로 다양한 표현을 선보인다. 전시 연계 도슨트 프로그램도 마련된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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