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도약 응원'…완도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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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8 13:06:39
수정 2025-09-18 13:06:39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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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빛, 지금 여기 wando!’ 주제로 진행
18일 완도군에 따르면 오는 24일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청년의 날 기념행사'는 '청춘의 빛, 지금 여기 Wando!'라는 주제로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기념식에서는 완도에서 자신들의 꿈을 키워나가는 청년들의 생생한 인터뷰 영상이 상영돼 깊은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축하 공연이다. 완도고등학교 댄스팀의 역동적인 무대에 이어 래퍼 원슈타인과 걸그룹 루나퀸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청년 공동체 사업 홍보 부스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진로·취업 상담이나 드로잉 캐리커처 체험 등 유익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청년 상가와 장보고 웃장이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에서는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청년들이 지역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태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군민과 청년들이 함께해 완도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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