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5년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 참가…일자리⋅특산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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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23 13:58:43
수정 2025-09-23 13:58:43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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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전남 영광군이 지역경제 박람회를 통해 군의 일자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과 특산품 등을 널리 알렸다.
23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5 지역경제 혁신박람회 및 제20회 지방 공공기관의 날'에 참가했다. '지역경제 혁신박람회'는 전국 지자체 와 공공기관이 경영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올해는 전국 10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영광군은 전남도의 '전남도 10대 미래비전' 주제로 한 통합 전시관에 7개 시군, 3개 공공기관 중 하나의 지자체로 참여했다.
이 박람회에서 군은 ▲기업하기 좋은 영광, 미래 첨단 산업기반 구축 ▲에너지 공유부 기반 영광형 기본소득 지급 ▲영광 앞바다 9.05GW 청정에너지의 시작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지역 특산품 등 군의 핵심 전략과 성과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강윤철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영광군의 비전과 강점을 전국에 알리고, 다른 지자체의 혁신 사례도 벤치마킹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만들기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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